■ 출연 :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 김홍국 대진" /> ■ 출연 :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 김홍국 대진"/>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 김홍국 대진대 객원교수 /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충격으로 우리 일상은 물론 사회 경제 전반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이 바로 이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학계에서는 국민의 60%가 면역력이생겨야 확산이 멈출 것이다. 중앙임상위원회의 이런 진단도 나왔는데요.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그리고 김홍국 대진대 객원교수,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세 분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먼저 신상엽 전문의께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확진자 현황부터 보면 60명, 70명씩 지금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 눈여겨볼 것이 공항검역 과정에서 확진을 받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런 상황이에요. 전체적인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신상엽]
대구 지역의 고위험지역 전수검사가 거의 끝나가는 상황에서 정말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나고 있고요. 그 숫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상대적으로 해외유입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면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이런 추이를 좀 더 봐야지 지금 우리나라의 지역사회가 진짜 안전한지, 그리고 해외 유입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런 평가들을 조금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구 지역도 그런데 오늘 요양병원었이어서 정신병원들도 전수조사가 시작돼서 이 부분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신상엽]
일단 고위험시설에서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지역사회 감염이 상당히 퍼져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추가적인 확진자가 나올 수는 있겠지만 증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는 아주 급격한 심한 유행 양상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런데 고위험군 조사는 대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필요하면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고위험군.
[신상엽]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추이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전 대비해서 사망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런 상황인데요. 유럽발 입국자, 그동안 입국했던 모든 분들의 진단비, 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2412174738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